오늘 아침부터 배가 아플정도로 고프고
춥고 몸 상태가 넘 안좋아서 (병 날 것 같은 느낌..) 밥을 먹어야겟다고 다짐해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끼니를 채웟당..
그리고 저녁에 화해 할 일이 잇어서 치킨을 시켜따
살 찌고 싶지 않아서 먹고 좀 소화시킨 후 산책을 갔다
속이 더부룩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사서 동네를 크게 1.5바퀴 돌앗다
마트에 들러 굵은 소금을 사서 집에 와 반신욕을 햇다
끝나고 체중을 재니 몸무게가 안늘어잇엇다 ㅠㅠ
스스로 감동하며 속으로 눈물을 흘리고 침대에 누워 일기를 쓰고 내일을 계획햇다
다이어트가 이렇게 힘든 것인지 몰랏다
하지만 자기관리가 되는 것 같아 눈물겹기도 하다 (좋은의미..)
나두 나이가 들엇나보다
쉽지가 않다
그래도 열심히 목표체중까지 인내하며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