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평생 날씬했던 적이 한번도 없어요. 항상 과체중이나 비만을 찍었고 하체비만이라 옆 친구와는 다리가 2배나 컸었죠.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저의 몸매에 상관없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들어가자 모두들 모르는 사람들에 심지어 다들 예쁘고 날씬하고 옷도 잘입는 동기들밖에 없더라구요. 제가 젤 뚱뚱했어요.
신경쓰지 않으려고해도 신경쓰이고 점점 제 자신이 초라해지고 결국에는 내성적이게 되어 친구들과 멀어져갔습니다. 대학교에서 혼자 다니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래도 저도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싶고 예쁜옷입고 사진도 찍고싶고 연애도 하고 싶고 다이어트가 정말 간절하게 필요합니다.
현재 67kg에서 59kg까지 감량했고 더 빼야합니다ㅜㅠ 제가 맹물을 잘 못 마셔서 2L를 지키기 어려운데 하비스커스와 함께라면 물 섭취를 잘할 수 있을것같아요!! 저에게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