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두 번째 후기를 들고오네요...ㅎㅎ
사실 시도해본지는 며칠 됐는데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져서 요 며칠 다이어트를 쉬었거든요ㅜ
그래두 단백할시간은 꼭꼭 챙겨먹고 있었답니다>_
단백할시간 그린은 저번 후기에도 언급했다시피 녹차덩어리(?)를 꾹꾹 눌러놓은 느낌이라 요거트볼 해먹을 때는 요거트 작은 거 2개(170ml 정도)를 덜어서 먹는 게 딱 좋은 것 같아요:D
한 번은 귀찮아서 요거트 하나만 뜯고 거기에 부숴서 넣어먹으니까 좀 뻑뻑하더라구용(..)
저는 주로 [플레인요거트 + 단백할시간 그린 + 블루베리 + 카카오닙스] 이 조합으로 먹는데, 블루베리같은 베리류를 넣으면 요거트나 단백할시간에는 부족한 달콤한 맛을 보충해주고, 카카오닙스가 오독오독 씹는 맛을 더해준답니다>_♡
그리고 요렇게 먹으면 좋은 점이, 달콤하고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배변이 무지 잘 되더라구요...헿
제가 다이어트하면 2~3일에 한 번 큰 걸 보러 화장실에 가는데 플레인요거트도 물론 도움이 되긴 하지만 단백할시간 그린에도 식이섬유가 5g 들어가있다보니 하루에 한 번 이틀 연속으로 먹었을 땐 이틀째에 하루에 2번이나 갔답니다 그것도 쾌변으로...//
그래서인지 요즘 몸이 좀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ㅋ_ㅋ
이상으로 단백할시간 그린 두번째 후기를 마치고 다음번엔 세번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