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플랭크/다리라인 후기 올립니다.
이번시기에는 먹는 것을 자제하지 못한 시기였던것 같아요ㅠㅠ
많은 반성과 함께 ㅋㅋㅋㅋ
작년부터 열심히 운동한지라 복근라인은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더 깊은 라인을 위해 복근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팔은 덜렁덜렁 거리는 살이 없어지고 탄력이 생겼어요 ㅋㅋ 이제 자신있게 민소매를 입고 다닌답니다~~ 다리라인도 점차 좋아지고 있어요 허벅지 사이에 공간이 생겼고 브릿지를 할때는 허벅지에 근육라인이 잡히게 되었어요.(그런데 밀가루를 끊지 못하면 허벅지 살과 옆구리살이 찌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자제해야겠습니다ㅠㅠ)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벽에 L자 모양으로 기대고 있으면 스트레칭에 효과가 있더라구요. 어제부터 벽에 기대서 물구나무서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틈새운동을 조금씩 해주고 있어요.. (화장실 다녀오면 스쿼트 20번하기 라던가.. 버스기다리면서 종아리스트레칭, 출퇴근길 20분 산책, 약속 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길 돌아서 가기 )
플랭크는 변형동작으로 기존 엘보우플랭크자세에서 한쪽팔과 반대쪽 다리를 들어주는 동작이 있는데요!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처음에는 코어가 발달하지 않아서 그 자세를 하는 것 조차 힘들었는데 이제는 좀 버틸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이제 날씨도 선선해졌으니! 자전거길 종주 하려구요~~~~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운동하세요!! 체중감량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