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회사원 키작은 사람입니다
1차목표인 여름휴가 무사히 잘보내고
연말까지 총 250일을 잡았는데 이제 4달됐네요
생각보다 오래 식단과 운동을 잘지키고 있는데
결국 근육은 좀 빠져서 아쉽네요
운동을 정말싫어해서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30~1시간정도
하고있고 식단은 정말 삼시세끼 열심히 잘챙겨먹었어요
물론 저칼로리로 탄단지 맞춰서요 ㅋ
앞으로 탄탄한 몸매로 가려면 갈길이 멀지만
정말로 많이 뺀것같아요 뱃살이 진짜 임신한 사람이었었네요
워낙 방치를 오래 한 몸이라 속옷만 입고 보니 형편없지만
옷입고 다닐땐왠만한 옷 다 맞아서 기분좋네요
오늘도 지치고 배고파서 간만에 또 후기 올려봐요 ㅎㅎ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