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일드 코코넛오일 체험단으로 선정된 다이어터 히나입니다. 오늘로서 와일드 코코넛 오일을 체험한지 벌써 4일째 인데요 .어제는 코코넛오일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고 오늘은 단점을 알아보려 했으나 웬디님이 좋은 글 올려주셔서 코코넛오일을 립밤으로 사용하는 글 올려 볼까 합니다
일단 와일드 코코넛 오일 한 캡슐을 칼로 잘라보았어요.
표면이 너무 매끄러워서 칼로 안될듯 했지만 금방 쉽게 잘렸어요.
캡슐을 반으로 절단한 모습인데요. 이제 이걸 꾹 눌렀습니다.
예쁘고 깨끗하게 짜 보고 싶었으나..
립밤으로 잘 쓸수만 있으면 되죠ㅎㅎ
무튼 손가락에 쓱 묻혀서 입술에 바를 준비를 했습니다.
윗쪽이 바르기전,아래쪽이 바르고 난 후 인데요.
사진으로도 반들반들 거리는게 보이시지요?
제가 입술에 바르면서 좀 당황한게 있었는데요
손에 묻혔을때는 분명 고체 상태였는데 입술에 닿자 조금씩 부드러워지더니 액체상태로 변했습니다.제입술이 그렇게 따뜻했나봐요😗😗
갑자기 상태가 변한점에서 당황하긴 했으나 립밤으로서는 괜찮을것 같네요. 상태가 바뀌면서 오히려 더 부드럽게 발려지고 또 식용오일을 입술에 바르는것이기 때문에 먹게되는것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입술에 바르고 남은 양은 어디 담아둘곳이 없어 처음의 그릇에서 랩만 씌워놓고 제 책상위에 있긴 하지만 저녁에 씻고 피부에도 발라보는데 써 봐야겠어요.
코코넛 오일로 할수 있는 다른 것들을 더 찾아 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다이어터 히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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