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플랭크 시작날은 10초도 바들바들 떨면서 버텼는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근력이 생기고 지구력이 생기면서는 운동하는 순간에는 고통스러웠지만 즐거운 도전을 이어가는 매일이었다.특히 허리디스크로 약물과 함께 자세교정, 재활 치료를 받느라고 전혀 윗몸 일으키기나 복근운동을 못하면서 3년간 복부에만 특히 지방이 집중적으로 쌓이면서 늘 무리를 하면 허리가 아픈데 걷는 운동과 함께 플랭크 자세가 허리 기립근을 강화시켜주고 복근운동을 병행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도움이 되는 운동이었다. 조금씩 시간을 늘려나가며 근력을 키우는 성취감이 충분히 즐길만한 운동이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