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잘먹는 사람들은 의지가 약해요. 제 말입니다. 배가 고프기도 하지만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는게 힘들기도 하죠. 다 힘든 순간들을 거치면서 점점 여유있는 다요터가 되더라구요. 전 그냥 힙니다. 더딘 감량이 이젠 내 생활방식과 밀접하다는걸 받아들이니 맘이 좀 가벼워 지더라구요. 우리 모두 시간과 맘을 넉넉하게 두고 건강하게 다욧합시다.
다이어트는 초반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그 초반만 잘 이겨내시면 몸이 차츰 적응해가더라구요~ 하루 열다욧하고 하루쉬고 하다 이틀 열다욧 하루쉬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다이어트한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좀덜먹게되고 좀더 움직이게되더라구요 매일이 황금기다 생각하시고 10분운동할거 11분하시고 한공기먹을거 한숟갈 덜어보시고 쉬운것부터해나가세요ㅎㅎ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