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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키로가자^^
  • 정석2017.08.22 15:42181 조회1 좋아요
않좋은 습관 하나씩 버리는중~내 다욧방법 ㅋ
한번에 성공하는것은 제게 있어서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와서 중요 마인드로 두는건...한방은없다. '꾸준히꾸준히'가 답^^
다욧도 꾸준히 해보려하는데...
잘못된습관들이 너무 많아요.
1. 잦은 폭식. 굶기빈번-->>저녁 않먹어두 전 살 않빠져요. ㅠ
2. 주말 간식 만들며 가족들과 같이 먹는것. -->>주중에 뺀거 날라가요. 같아져요.
3. 매일 맥주가 정말루~~~땡겨요. 운동후에는 더욱->> 뺀거 보다 더 쪄요. 튼실한 근육 돼지ㅠㅠ
4. 즉흥적인 성격 --> 열정적이라구 누군 하지만. 빨리 식어요. 난 꾸준히 하구 싶은데

난 여리여리 몸에 11자 복근을 원하는데...누가 유혹하지 않아도. 요 나쁜 습관때문에 뚱뚱한것을 벗어날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다신분들 보니 힘나요. 멋진 복근도 멋지구.
요번달엔 힘내서 폭식.굶기 거의 고쳤어요. 식단은 아니지만 칼로리 생각하며 먹는중요. 저녁만 다욧시작후 금식.일주일에 한번만 먹어요. 8월9일부터74-->71.5됐어요.
맥주는 참는중요. 욕구 폭팔할까 걱정중이에요. ㅋㅋ 힘내서 이번엔 성공할꺼에요. 다같이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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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8키로가자^^
  • 08.23 13:41
  • 사람향기 1주일에 한번 저녁을 먹는게 모임때문이에요. ㅋㅋ 의도적으로 분산해놨어요. 그때 술마시는 모임이있으면 참질못해서 걱정인데요. 생각한 방법은 안주를 않먹구 맥주만 마신다면 술도 덜먹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아직 그렇게 마셔본적은 없지만.... 안주욕심도 꽤~~~부리거든요. 술살 보다는 안주살 일지도ㅋㅋ 못끈으니 방법을 자꾸 바꿔서라두 이번엔 다욧성공을 꼭 해볼께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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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8.23 13:39
  • 한계극복74-달리기복근44 이왕이면 .. 평생 저녁을 안드실게 아니라면.. 세끼 골고루 드시면서.. 열다욧 하시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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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8키로가자^^
  • 08.23 13:33
  • o하얀나비o 항아리60 이번에 꼭 생활습관을 바꿔서 살 빼고 유지해보렵니다. 다신님들 덕분에 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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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8키로가자^^
  • 08.23 13:32
  • 한설유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시간보내면서 폭식예방 멋진 방법이네요^^ 부모님두 즐겁구 나두 살 덜찌구 ㅋㅋ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지만 집에 있지 않는 방법이 폭식 예방에 도움될듯해요.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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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8.23 12:54
  • 전 술도 마시면서 하는 ㅋ 끊을수 없어요... ㅜㅜ
    그래서 적당히 즐기면서..
    단 다욧 기간이 늘어날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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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8.23 02:35
  • 잘 하고 계시네요. 습관을 바꾸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천천히 하나씩 내것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생각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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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8.22 22:56
  • 다욧이 살빼기보단 생활습관 고치는게 사실 중요한것같아요ㅎ
    극단적으로 살빼봐야 다시 예전습관으로 돌아가면 뺀살보다 더많이 찌니까요ㅎㅎ 아주좋은 생각이신것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목표까지 파이팅하시길 바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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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설유
  • 08.22 19:47
  • 오오♡
    저는 참 다행인게 술자체늘 못먹는 체질이라..대신에 물은 엄청 좋아해여ㅎ
    2.5L는 기본인데 집에서는 1리터 마시고 밖에서 물 기본으로 3~4번을 500ml를 퍼나르는거 같네요ㅎㅎ
    주말에는 저두 같이 부모님이랑 고기도먹고 한답니다!저의 나름 폭식 예방법이궁! 욕구 폭발이 걱정이시라면 보식으로ㅎㅎ 저는 2주에한번 먹고싶은걸 먹습니다..다만 운동전처럼 팍 먹는게 아니라..배부르면 내려놔요~ 저도 고기가 먹고파서 부모님과 1주일전 돼지고기 먹으러갔는데 위가 작아져가지구 3~4인분은 기본으로 먹던제가 1.5인분 먹으면 배부르더라고여~그안까지 먹고 대신 15분 걷고 집에들어오구..(담날 자책할까봐!) 또한 첨엔 65만들자 했는데 사람인지라 더 하고싶고 더 좋은 몸 만들고파서 복근 운동하니 복근선이 조금씩 보이는 장면이 보여서 요즘 눈바디 할때 행복하던데! 78.4에서 지금 62.5까지 내려왔구 체지방은 전달 25일 잰걸로 kg은 11.4 %는 15~16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ㅎㅎ!^^ 안될꺼라 생각했던게 조금씩 이뤄가면서 신이 나게 되요~운동도 이렇게 재밌구나 싶고
    더 걷고싶어서 스트레스 받으면 자주걸어 댕기면서 생각전환도 하구 취미가 바뀌었네요! 할수있고 할수있다 매일 오전 운동전에 외치고 나가니 긍정적이게 변하더라고여!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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