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휴가 갔다온다고, 광복절 끼인 연휴에는 우중 캠핑 한다고, 갔다와서는 피곤하다고...
운동 놓고 이런저런 음식 못 먹어 봤던 사람처럼 처묵처묵 하다 오늘 정신 차리고 근육운동 시작 했습니다.
오늘 상체 운동부터 시작 하긴 했는데 무릎 상태보고 담에 하체 할지 말지를 봐야겠어요. 의욕은 솟는데 몸이 안 따라 주면 것도 참 서럽네요.
그룹 횐님들도 서러울일 없게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길 바랄께요.
몇 주 만에 부풀어 오른 몸뚱아리 휴가 전으로 돌리고 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