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제 마음대로 만들어보았던 콥샐러드입니다 :^)
아보카도, 양파, 오이, 토마토, 보코치니(미니 모짜렐라 볼), 당근, 아래에 쌈야채가 가득 깔려있고 고수 좋아해서 많이 넣었어요. 저는 후레쉬한 생야채 생과일의 맛을 좋아해서인지 소금 후추 레몬즙에 파마산치즈가루 조금만으로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거기에 생와사비와 서양 와사비인 홀스래디쉬도 넣어서 먹었습니다. 조리가 필요없고 재료 손질만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메뉴예요!
두번째 사진은 지방이 전혀 없는 돼지고기 통안심에 각종 향신료와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온갖 야채들을 주위에 흩뜨려서 오븐구이했던 거예요. 이렇게 먹으면 오븐에 굽기만해도 야채들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칼질하는 기분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