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무게가 막 비만은 아닌데 152cm정도에 47.8 kg 정도거든요..애들이 요즘 다 키크고 말랐잖아요..그래서 저는 키가 작으니깐 말르기라도 해야겠더라고요...청바지 오늘 입었는데 엄마가 "꽉 끼는거 아니야?" 이러실정도로 약간 끼어요....근데 집에서 엄마는 키크는게 더 중요하고 나중에 키안크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 잘 먹으라고 하시네요..
저도 엄마마음은 잘 아는데....애들이 넘말라서 스트레스 받네요... 차이날까봐도 그렇고...
집에서는 닭갈비도 먹고 그냥 제육볶음이라던지 이런 한식류를 많이 먹긴하는데 라면은 거의 잘 안먹어요ㅎㅎ근데 살찌는게 집에 너무 많네요...
그냥 먹는거는 뭐 주는대로 먹지만 적게 먹고
운동을 죽어라해야되나요?....
엄마는 간식만 안먹으면 빠진다고..하시는데...제가 잘몰라서 빠지는지 안빠지는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답은 운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