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키우고 자연분만 모유수유하면 빠진다는 살들이 빠지긴커녕 우람해지고 그게지속되다보니 임신했을때보다 더나가네요..뭐 임신전후 25키로차이나다보니 허리아픈건 당연한옵션이고 코골이에 무기력함까지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은 배를보며 임신한것같다고 놀려대고..
매일 힘들다고 한잔한잔 마신술로 더욱 육중해지는 악습..어떻게 떨치고싶은데 어떤방법이 없을까하다 어플을알게되고 체험단소식도 보게되었어요..이번엔 정말 어떻게해서든 살들과 이별하고 건강하게 살고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