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살아들, 2살딸 키우는 32살 엄마입니다.
키 158에 2달전 몸무게가 69kg 나가 심각성을 느끼고 지금 다이어트중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3주됬는데요.
식단조절, 운동병행하고 있는데 좀더 효과보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예쁜엄마로 기억되고 싶거든요ㅠㅠ
살이 찌고나니 자신감도 줄어들고 아이들과 사진찍는것도.. 셀카하나 찍는것조차 피하게되서.. 사진도 별로없네요.
심지어 둘째는 스튜디오에서 돌기념으로 찍는 가족사진도 없네요ㅠㅠ
이번엔 제대로 성공해서 아이들과 사진도 많이 남기고싶고..
내년 1월 딸아이 두돌때 가족사진 꼭!!찍고싶어요ㅠㅠ
뚱뚱한엄마는 지우고..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예쁜엄마로 기억에 남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