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올바른 진로를
제대로 정하지 못했어요 .
악기를 1년배우다 선배님들과의 마찰,제 부족한 의지로 인해 그만두고
제빵을 2년배우다가 끈기가 부족해서 필기에 항상 낙방 당하고
대학교를 전혀 제 성향과 맞지않는 의료관광으로
와버렸습니다
동급생인 애들은 다 취직했는데 저만 겉돌고 다니는것같아요
생각해보면
전 항상 어두운 미래에 갇혀있었습니다
2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도 내가 취준생일까 두려워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한끼는 꼭 밥을 먹어줘요
문제는 저녁을 항상 뭘 먹을지 고민합니다
다이어트쉐이크를 사면 괜찮을지 생각했었어요
전혀 접해보지 못한것이라 도전하기를 고민했어요
다이어트쉐이크 쳐보면서 쿠잉도 봐왔었거든요.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몰라서 매번 눈요기하고
패스해왔는데 마침 체험단 기회가 있어서
신청해봅니다. 직접 마셔보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저와 만나고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