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ㅎㅎㅎ 저는 그게 잘못된건 아니라 생각해요ㅎ수십년을 그렇게 적응하고 살았으니 어찌보믄 당연한거겠죠! 저는 오히려 정말 운동하기싫을때 뭐좀 먹구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쉬었어요..그러니 어..내가 뭐하고있지? 오늘 피곤하고 쉬고싶구나 저한테 대화를 걸고 운동 오늘 쉬면 후회할텐데? 그러면 조금이라도 덜후회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면서 30분이라도 돌고들어오자 결론 내리구 돌다보니 평소와 같이 돌게되더라구요!!^^ 작심삼일을 반복 반복 하면 분명 이겨내리라 믿어요~ 그걸 이겨내고 나니 지금은 빠지면서 저는 체중이 61.5에서 계속 머물러 있네요ㅎㅎ 그래도 작심삼일을 이겨내어봤기에 자신감이 생겼고 꾸준히만 하자 이런 마인드로 나아가려해요!💪 다같이 으쌰으쌰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