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딱 3개월 됐어요. 시작과 동시에 복싱했구요. 지금 10킬로 감량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조금더 빼고 싶은 욕심도 있고 복싱이 너무 재미있어서 운동을 계속 하고 싶은데.. 요즘 운동만 하고 오면 잠이 쏟아져서 견딜 수가 없네요. 근육통도 오래가고.... 운동량을 조절해야 하는 것인지..아니면 병원을 가야하는지 고민되네요. 비슷한 경우가 있으셨던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복싱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전 런닝머신-줄넘기-복싱-근력운동 순으로 운동해요. 매일 복싱이나 근력은 그날 그날 관장님이 서킷이나 다른 운동으로 대체해 주기도 하구요. 근력도 부위별로 매일 다르게 운동해요. 여태까지 한 운동중에 만족도는 제일 높아요^^식사조절만 잘 하시면 재미있게 운동하시면서 감량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와 함께 운동하시는 분들 대부분 3개월 10킬로감량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