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이어트 내려놓았어요....
어제밤에 첫째넘이 열이 38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려 밤을 세우다시피했고..
오늘 우리어린이집에서는 생일파티가 있어서 생일음식 들이 가득...
그와중에 피자 1조각과 김밥 반줄 먹음...
나름 잘 참은거임...;;
퇴근후 첫째넘 픽업해 집에 오니 고기가 먹고싶다고..
아픈넘 먹고 싶다니 신랑이 삼겹살 사옴..
오늘 저녁엔 집에서 삼겹살 파티~~~
(지화자~~!)
그나마 탄수는 입에도 안대고 야채와 고지방만 섭취함.
(저녁식사가 얼떨결에 저탄고지가 되버림;;)
저녁 먹고나니 첫째넘 또 열나기 시작..
둘째넘 재우고 첫째넘 케어시작.
오늘 운동 패수~~~~
오늘 다이어트는 패수...
내일 기약합시다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