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로 화장을 해요. 엄청 뚱뚱하지만 그렇다고 꾸미는 걸 안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요. 거울 앞에 앉아서 속눈썹 하나하나 세심하게 올리고 섀도우도 평소보다 진하게 하고. 화장도 머리 고데기도 끝나고 나면 기분이 조금 나아져요. 너무 개인적인 버릇이라 도움은 안 될 거 같지만.. 죄송해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하잖아요! 매일매일 늘어나는 숫자만 보고 너무 상심하지 마시구 지금 먹고 계신 음식은 많이 짜지 않은지 고칼로리로 먹고있진 않은지 간식이나 야식을 즐기진 않는지 점검 해 보시구 식단을 조금씩 조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자책하시마시구 찬찬히 다시 유지를 하든 조금 더 줄이든 마음을 다시 잡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