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날씬했던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따가운시선에 익숙했으며 항상 주눅들면서 자신감도 많이 잃었습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고싶어 몇번이고 다이어트를 시도를 해보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에 의존하는 경향으로 매번 실패했습니다. 때문에 요요가 자주 왔고 결국 몸무게가 세자리수를 넘어버렸습니다. 무기력한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고 당당한 삶을 살아보고싶어 다이어트를 다시 하게됐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하여 이번이 마지막이며 꼭 성공하자는 독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하여 무려 몸무게 앞자리가 4번이나 바뀌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워낙 살이 많이 찐 상태였기때문에 살이 많이 빠진 지금도 체지방이 많습니다. 매번 식단이 막막했는데 나마시떼라는 도시락을 접하게됐습니다. 자주 몸이 부어서 특히 저염식이라는게 끌렸으며 알찬 반찬구성들도 마음에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체험단 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