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생애 첫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30대 여자사람입니다.
결혼과 출산 육아를 하면서 무너진 90키로의 거구의 몸을
애써 모른척하고 미용실도 가지않고. 옷도 사입지않고 신랑 옷을 뺏어 입고 살다 얼마전 너무 길어진 머리를 자르러
미용실에 가서 정말 몇년만에 제얼굴과 몸을 정면으로 보게되었어요. 그 길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이제 20일 남짓 됩니다.
단백질은 콩이나 닭가슴살로 섭취를 하고 있던차에 훈제연어를 동생이 사주어서 먹게 되었습니다만
강한 훈제향이 역해서 두어점 먹고 못 먹겠더라구요.
진짜 제가 회,초밥 킬러라 혼자서 광어 1.5마리는 뚝딱
회로 먹는 사람인데도..그 훈제의 풍미가 익숙하지가 않아
못먹고 그대로 동생이 다 먹게 되었어요.
고소한연어맛은 입에 맴도는데 향때문에 못 먹은게 너무 아쉬웠는데 이런 체험단이 있어 냉큼 지원해봅니다!!
저에게도 연어의 진정한 맛을 알수있는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