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https://data.0app0.com/diet/Board/3146/wm_3145917_1505465298_1.jpg)
![](https://data.0app0.com/diet/Board/3146/wm_3145917_1505465298_2.jpg)
네... 한달에 한번씩 절 맞이하는 분이 오나봐요.
몸무게가 어제 그렇게 했는데도 100그램 줄었네요.
칼로리도 천에 맞췄는데..
간식에 믹스커피. 저녁은 비비고 만두 7개
이거 먹었다고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쫌 ~~~~
어제 풀 뽑은 댓가가 오늘은 허벅지 근육통이에요.
팔이 아플 줄 알았는데...
저 풀 뽑으면서 스쿼트 3세트 했나봐요.
간만에 앉을때마다 아이거 아이거 연발이에요.
신랑은 허리병이 또 도져서 오늘 쉰대요.
그러면서 오늘 뭐하냐고 물어봐요.
그래서 또 풀 뽑는다고 했어요.
그러자 신랑은 내가 뒤에서 응원해줄까 해요.
잘한다 마누라 화이팅 마누라 힘내라 마누라
이런대요.
그래서 짜증난다고 죽고 싶냐고 했어요
오늘 아침은 저지방 우유 한잔에 모짜렐라 핫도그에요.
핫도그 안에 모짜렐라 반 들고 소세지 반들었어요.
음청 맛있지만 칼로리가 230이에요...
이거먹고 아들 보내고 칼로리 소비로 풀 또 뽑을게요.
그럼 낼은 허벅지 안 아프겠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