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밀가루, 아이스크림등등 폭식했네요😅
껌딱지가 계속 까까 달라는데 사온것은 다거부해서 급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우유컵케이크 만들어 줬네요ㅋ
만들면서 같이 한개 먹었어요ㅎㅎ 얼마만에 밀가루가 들어간 빵을 먹은건지ㅋ역시 밀가루가 진리였네요ㅋ
저녁먹은후 껌딱지랑 신랑이랑 호수공원 가려고 나왔다가 넘 바람이 많이 불어서 마트가서 장보고 좀더 걷다가 껌딱지가 흥이 못이겨 넘어져서 입술에 피나고 난리가 아니였어요ㅜ
그 와중에 까까랑 아이스크림 달라고 난리쳐서 극하게 나가서 다시 사왓어요 ㅋ 껌딱지 덕분에 8시에 아이스크림과 과자까지 미친듯이 흡입했네요ㅜ 입에 넣어주면서 안먹으면 울어서리ㅡㅡ,
효녀 딸 덕분에 밤에 원없이 먹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