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신청합니다.
얼마 전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구요. 하지만 자랑할 만한 사진은 몇 장 건지지 못했어요. 살찐 제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가 싫더라구요. 풍경은 너무너무 예쁜데, 그 사이에 덩그러니 ... 그것도 드넓은 등판을 자랑하며 서 있던 모습이 참 별로더라구요. 그걸 계기로 살을 빼기로 마음 먹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 제 의욕이 부족한 건지 손은 자꾸 맛있는 걸 찾습니다. ㅠㅠ 살찌는 걸루다가요 .... 그러니 이왕 먹는 거 맛있게 살 뺄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