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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52!!홧팅
  • 지존2017.09.18 22:2731 조회0 좋아요
  • 3
9월18일


시댁가는길에 휴게소 들려서 대충 점심 먹으려니 칼로리가 눈에 들어 오네요ㅋ 그중 가장 낮은게 핫바라ㅋㅋ 간만에 먹으려니 저염식에 익숙해졌는지 엄청 짜게 느껴지더라고요ㅎ
신랑 절반 주고 제가 절반 먹었네요ㅋ껌딱지랑꺼 호두과자 쬐금 뺏어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흡입ㅋㅋ살짝 불안해서 휴게소에서 40분정도 걸어다니면서 소화시키고 시댁으로 왔어요
원래 백숙 만들어 주신다고 닭 잡으셨는데 시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중이라 병원 들렸다가 외식 하기로 했어요
두시간정도 시간 남아서 동네 돌아다니면 모기들에게 헌혈도 해주면서 놀았네요ㅋ

병원 들렸다가 시장가서 과일 사고 마트가서 껌딱지꺼 과자랑 치즈 내꺼 초코릿등등 20만원 넘게 사주셔서ㅋㅋ
이런 재미로 시댁 가네용ㅋ
요즘 회가 먹고 싶었는데ㅋ 그거 아셨는지 요즘 민어회랑 전어구이가 체철이라고ㅋ 민어회,전어회,전어회무침,참치회까지
이것저것 엄청 시켜주셔서ㅋ
정신 없이 먹고 싶었으나 불안해서 회라 야채 위주로 먹고 초장이랑 간장은 거의 포기 했어요ㅋ
밥이랑 매운탕도ㅋㅋㅋ
낼 집으로 가서 체중 확인하기가 불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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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도전52!!홧팅
  • 09.18 23:00
  • 행복의주문 감사합니당ㅎㅎ 낼 저녁은 최대한 가볍게 먹어야겠어요ㅎㅎ 지금 과자를 3박스나 사주셔서 안먹고 버틸수있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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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행복의주문
  • 09.18 22:58
  • 우와 ㅎ 외식하면서 절제하기 정말 어려운데 잘하셨네요ㅎㅎ
    낼 부디 몸무게가 안전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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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도전52!!홧팅
  • 09.18 22:49
  • 두곰맘50kg가자 사실 눈대중으로 적은거라 이것보다 더 먹었을꺼예요ㅋㅋ 안적은것도 있을꺼고요ㅋㅋㅋ그만큼 많이 움직이려고 했는데ㅋ 오늘 배부름은 낼 후회를 남길것이고 오늘 배고픔은 낼 기쁨을 줄꺼예요ㅎㅎ홧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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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9.18 22:39
  • 우와우와우와.
    진짜 맛있겠어요~~~~~~~~~~ 배고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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