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욜에 가족들이랑 뷔페 가서 양껏 먹고 왔습니다! 저랑 어머니랑 동생이 꽃무늬 블라우스 바지에 집어넣고 갔는데 올 때는 빼고 왔습죠... 칼로리는 예상이 안되서 2000 칼로리 적었습니다! 다행히 주말 지난 오늘 아침 몸무게는 0.3 kg 증가에서 그쳐서 매우 안심했지요..
2.
마이닭 990원 특가하길래 질렀는데, 주문한 지 6일 째에 아이스팩이랑 소세지랑 다 녹은 상태로 왔습니다.. 역시 싼 게 비지떡인가 봅니다. 청양고추부터 먹었는데요! 아임닭이 닭닭닭(고추)닭닭닭 이런 느낌이었으면 마이닭은 올 좀 맵싹한데?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맛있었어요 ㅋㅋ 배는 안 부르지만 ㅜㅜ 내일 출근할 때 챙겨갈 예정인데 저녁으로 하나만 먹자니 밤에 식욕 폭발할 거 같아 고민중입니다. 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