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 피로 회복을 돕는다?>
-네.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이 피로 회복을 돕는다 또 불소 성분이 무기질과 반응해 충치 예방 효과와 비타민C,P 등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카페인 과다 섭취 괜찮다?>
-아니오. 카페인은 주의력을 높이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1일 400mg 이상 섭취 시 심장과 혈관에 악영향을 미친다. 녹차 티백 1개-15mg / 커피-70mg 녹차는 커피의 4분의1 양이다.
하루 26잔 이상 마시지 않는 이상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다.
<녹차를 많이 마시면 속이 쓰리다?>
-아니오. 과학적 근거가 없다.
오히려 녹차가 위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미국 UCLA의 창 주오펭 박사의 연구팀이 600명 이상의 중국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녹차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이나 위염 발생률이 절반 이하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녹차, 커피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네 & 아니오. 라고 대답할 수 있다. 현재까지도 여러 주장이 나오고 있다.
카페인이 문제, 효과있다, 미미하다 등..
녹차에는 폴리페놀 카테킨과 카페인이 들어있다. 이 두 가지 성분이 함께 작용하여 열 생성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라는 주장도 있지만 반대로 2010년 국제비만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약간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이것으로 체중감소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미국 미네소타주의 유명 병원인 메이오클리닉(Mayo Clinic)의 캐서린 제라츠키 박사는 “몇 잔의 커피는 비만의 해답이 될 수 없다” “카페인과 함께 크림이나 설탕의 영향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녹차는 암을 억제한다?>
-네. 암 억제율이 홍차의 2배인 녹차는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위암, 피부암, 위암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녹차 속 카테킨은 암세포가 성장하기 위한 신생 혈관 생성 억제시킨다.
+추가
스웨덴 룬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시금치 추출물이 식욕을 95% 억제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과체중 여성 3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 여성 19명에게는 매일 아침 식사 전 시금치 추출물 5g이 들어있는 녹즙을 복용하도록 하고, B그룹 여성들에게는 시금치 추출물이 들어있지 않은 녹즙을 복용하게 한 뒤 체중 변화를 특정했습니다.
결과는, 38명의 여성 모두 체중 감량 효과를 봤으며 평균 3.5kg을 감량했는데, 시금치 추출물을 복용했던 그룹은 평균 5kg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ps. 개인적으로 하체 운동하는 날에는 하루동안 2리터 물병에 녹차분말 가루를 타서 먹습니다.
그 날은 오로지 하체 운동을 해서 유산소를 생략합니다. 매일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즉, 주 3일정도 녹차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