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 누구나 즐겨 먹는 음료수, 과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입 전 열량을 보고 구매를 합니다.
과연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안심해도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과자에는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습니다.
아스파탐, 수크랄로스(+액상과당) 등의 인공감미료는 단맛을 내지만 열량이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인공감미료 역시 당뇨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인공감미료를 먹인 결과, 당뇨 전 단계를 일으켰습니다.
사람에게 투여하니 역시 혈당이 높아졌습니다.
인공감미료가 장내 세균 분포를 변화시켜 포도당 흡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송기호(건국대병원 내분비내과) "장내세균이 포도당 흡수를 증가시켜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공감미료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가 거의 없어 식품 첨가가 허용돼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만큼 인공감미료도 섭취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why 안 좋은가?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용범위가 요구르트, 주류, 저지방 우유와 콜라(+액상과당) 등 에 들어있으며 아스파탐은 1981년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후 음료수와 커피와 차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과 영국, 네덜란드 공동 연구팀이 아스파탐의 유해성에 대해 25년 넘게 이루어진 500개 이상의 연구결과를 검토한 결과 아스파탐이 암과, 발작, 신경손상 및 학습장애, 비만 등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단 일부에서 아스파탐 섭취 후 두통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태리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연구결과 아스파탐이 쥐에서 백혈병, 임파종, 유방암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은 인공감미료의 위해성을 카페인보다 낮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어린이와 임산부는 과잉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전 인공감미료를 피할려고 합니다.
저도 물론 힘든점이 매우 많습니다.
인공감미료에 빠져들었기 때문이죠.
중요한 건 아무리 문제가 없다고 해도 예를 들어, 하루 인공감미료를 5g씩 1년 간 먹는다고 한다면 1825g입니다.
내 몸이 과연 안전할까요?
세월이 흐를수록 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아무리 소량의 인공감미료라고 해도 쌓이고 쌓이면 우리 몸에 해롭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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