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집에서 포도밭으로 견학을 다녀왔어요.
포도밭에서 아이들케어하느라 종일 힘들었네요.
그래서 포도밭 포도를 열심히 따 먹으며 보충했어요 ㅋㅋ
견학으로 인해 점심은 김밥 한줄과 달달한 커피한잔.
집에와서 홈트하려는데 오늘은 좀 피곤해서
30분짜리 강하나스트레칭만 했네요.
집에 시루떡이 있어 저녁으로 먹었는데 100그램만 재면서 먹느라 힘들었어요 ㅎㅎ;;
이럴땐 정말 저울을 잘 산것 같아요.
눈대중으로 먹다보면 끝이 없는데 딱 그램수 맞춰서 먹으니 폭식은 하지 않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