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안에 이런 흥과 에너지가 있는 줄 첨 알았네요. 넘나 재밌는거~~
살면서 이렇게 재밌게 땀흘리기는 첨이에요. 정신없이 흔들다보니 왜 한 시간에 천칼로리를 태운다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죠.
다들 흥에 겨워서 끝날 시간이 됐는데 한곡 더 한곡 더 이러다 80분을 뛴 거 있죠
돌아와서 배고픈데 꾸욱 참고 방울토마토랑 키위 하나만 먹고 잤어요. 왠지 뿌듯~
근대 놀 때(?)는 몰랐는데 아침부터 사지가 쑤시는게 아무래도 오늘은 스트레칭이랑 다신 도전만 해야할 듯 해요. 나이가 먹어가니 몸이 잘 안 따라주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