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0고비 넘기는데 딱 1년 3개월 걸렸네요. 65에서 하루종일 일한다고 서있음서 무릎 관절 허리가 나가면서 요가부터 시작했어요. 여가하면서 1년애 3키로빼고. 다신하면서2키로 빼고. 지난 한주 너무 바빠서 하루이 14시간 서서 일하고 움직이면서2키로 빠졌어요. 근데 다욧해보니 고생하면서빼는거 굶어서 빼는거. 덴마크 레몬 디톡스. 이런 다욧 프로그램해소 빠지는 살은 금방 리바운드 되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꾸준히 근육 만들기 하고있어요. 전엔 플라잉 요가가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한달에 두번 수업 들어갔는데. 그게 의외로 근육 짱 짱하게 해줘서 요샌 자주 들어가요. 힘내요. 홧팅함 하고 오늘도 열심히 참고 운동하고 다신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