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술마시려고 운동하는 사람인양 일주일 내내 꾸욱 참고 있다 어제 한 잔 했어요.
괜찮아요. 전 먹을라고 다요트 하는 거니까.
세상 좋아요~~
고기랑 밥이랑 같이 먹음 안 된다 해서 고기를 선택했어요.
근데 먹는 거랑 술이랑 같이 먹음 안된다 해서 술을 선택했어요ㅋㅋㅋㅋㅋ 😅
안주 몇 점으로 고기 집어 먹긴 했어요.
다마시고는 취기에 불타는 스쿼트를 했더니 삭신이 쑤시네요.
눈 떴는데 여전히 피곤피곤. 정신차리고 줌바 갈 거에요. 원래 계획은 줌바 가기전 라면으로 해장이었는데, 그건 차마양심상 안되겠어서 그냥 요거트랑 바나나 먹어요.
주말에도 조이자. 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