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163에 53인데 최근4달만에 7키로쪄서.. 바지도 안맞고ㅜ 그래서 빼려고 하는데 허벅지안쪽이랑 배만찐거같아요 뭐 결국 전체적으로 다 빼야겠지만 지금까지 먹어온게 있어서 배가 고파도 꺼지는 느낌이 안든다 해야하나.. 설사약이라도 먹어볼까요 볼때마다 자괴감들고 괴로워요ㅜ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갑자기 살이 쪘고 작년에 입던 옷들이 하나도 맞지 않아요. 그렇게 단기간 내에 살이 찐거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 먹는 즐거움은 강하니까 뇌한테 속은 거겠네요. 원래의 내 몸을 생각하면 금방 노력해서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1200kcal 미만으로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시는 식단관리가 필요해요. 꾸준히 운동도 하셔야 되구요. 물도 자주 마시고 잠도 충분히 자야 해요. 잠들기 4시간 이전까지는 식사를 마치시길 바라요. 지속적으로 습관처럼 꾸준히 하셔야 비로소 뇌가 적응을 하고 몸에 변화가 생겨요. 나태했던 스스로를 반성하며 건강하게 관리하며 굶지말고 감량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