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새벽에 멀리서 친구들 가족들이 놀러왔네요ㅎ벌써 25년지기 친구들이라ㅎㅎ 아침에 일찍 일어나 떡만두국이랑 간만에 흰밥 했어요ㅎㅎ 다행히 잘 먹어서 넘 고마웠고 다요트 중인거 알고 있어서 따로 요거트랑 시리얼 바나나로 아침 먹는거 이해해 주네요ㅎㅎ 점심은 나름 맛집으로 가서 쌈밥 사먹었어요
전 제육볶음이랑 쌈채소들이랑 된장찌개에 있는 두부랑 버섯 , 야채 반찬 한입들이랑 쌀밥 한입 먹었어요ㅎ
이때까지는 좋았는데 중간 중간 추억의 과자들 쬐금씩 먹고 오후에
감사하게도 친구 신랑들이 아이들 봐준다고 해서 아이 맡기고 친구 둘이랑 오븟하게 커피에 브레드 먹고 왔어요
그냥.오늘은 칼로리 생각말고 먹자 라고 생각해서 막국수집 가서 이것저것 시켰으나 계속 칼로리 생각에 메밀전만 세점 먹고 다른건 안먹었어요ㅎㅎ
아가들 10시반에 재우고선 술파티 시작
맥주 한잔이랑 광어회 쬐금, 옛날 과자 쬐금, 마지막으로 요맘때 아이스크림 한개 먹고 3시까지 놀고 다들 들어가 잘때 설거지랑 낼 아침밥 할꺼 준비하니까 새벽 4시네요ㅎㅎ
슬슬 자고서 3시간 후에 일어나야 겠어요ㅎㅎ 월욜부터 다시 다요트 시작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