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고생 입니다 평소에는 55kg 이였다가 살찐것 같다 싶으면 물 많이 마시고 군것질도 안하면 53kg 까지 빼기도 해요.. 제몸이 쉽게 빠지고 쉽게 찌는 체질이죠.. 근데 이번 시험기간때 잠도 많이 못자고 계속 앉아서 공부하니까 허벅지랑 종아리가 부은것 같더라구요.. 몸무게를 재보니까 56kg....미친거예요 엄마는 다리가 부어서 그런거라고 하시는데 거울보니까 허벅지 안쪽살이 올라와서 마치 인사하는것 같더군요.. ㅠㅠㅠ 전 반갑지 않은데 ㅠㅠㅠ 그래서 3일동안 군것질도 않하고 물도 하루에 2L 씩 마시면서 조절했는데 그대로 56.... 평소에는 이쯤이면 53kg는 금방이였는데 왜그러죠??? 잠도 못자고 다리도 부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뭔가 문제 있는건가요??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두려워요.. 더 살찔까봐 ㅜㅜㅜ해결방안좀 찾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