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는거 처음 써봐서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당줄이기’ 와 ‘복근만들기’를 끝내고 쓰기 시작합니다.
사진이 별 차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30일 내내 꼬박 지키진 못해서요.ㅎㅎㅎ
그래도 몸무게의 변화도 좀 보이고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한게 참 좋네요.
이것 외에도 도전에서는 ‘슬림한 팔 만들기’를 막 시작했고 헬스장에서 일립티컬과 런닝머신으로 걸으면서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전형적인 하비라 하체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여태까지 해봐도 다 소용없고 근육 운동 열심히 해도 더 튼실해지기만 해서 지금 그냥 골반 스트레칭 아침 저녁으로 20분 정도 해주고 있는데 근육이 제자리 찾고 있네요.
쓰다보니 당줄이기와 복근만들기의 후기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이것도 열심히 지키려고 애썼습니다. 호주에 있다보니 지키기 어려운게.. 여기 맛있는게 참 많네요ㅠㅜ
앞으로도 쭉 지켜서 워너비 몸매 만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