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최저 몸무게 달성했어요.
아침에 공복 몸무게 재는데 올라갔다가...
눈이 이상해졌나...내려와요.... 다시 올라가요.
이상하다..잠이 덜 깼나...
다시 올라가요...아까랑 같아요.
음..맞나봐요....
물 한컵 마시고 신랑 샌드위치 챙겨주고
아들 챙겨주고.. 다시 체중계 올라가봐요.
200그램 늘었어요. 물 한컵만큼이었어요.
와~~~어제보다 800그램 줄었어요.
이러니 제가 올라갔다 내려갔다했던 이유를 아시겠죠.
역쉬 황금기가 도래했나봐요.
이번주 열심히 달려볼게요.
오늘은 실내자전거 150 타구요.
뒷뜰 잔디깍을 예정이에요 ㅋㅋㅋㅋ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