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까지 식이랑 운동 정말 열심히 했는데 롯마 가서 옛날 통닭 사오는 순간 망함을 느꼈네요ㅎㅎ
저 다요트 한다고 신랑이 좋아하는 치킨을 못먹는게 안타까웠는데 마트에서 옛날 통닭 팔기에 사와서 같이 먹었어요ㅋ
신랑이랑 꼬맹이는 다리랑 날개 위주로 전 껍질 벗긴 닭가슴살만(다요트중이랑 가슴살만 먹은거 아님ㅋ 원래 닭가슴살만 먹음ㅋ) 먹었는데ㅋ 칼로리 보고 식겁했네요ㅋㅋㅋ거기에 맥주 반잔 먹고 남기고 새우 튀김 한마리까지ㅋㅋ
하루종일 먹은 음식보다 이 한끼가 훨씬 더 많네요ㅋ
배 좀 꺼지면 스트레칭하고 족욕이나 해야겠어요ㅎ
낼은 샐러드용 야채 사왔으니 절식해야 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