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원룸자취중인 다이어터에요 한달 간 꾸준히 건강하게 챙겨먹고 있던 도중에 문제가 하나 생겼어요ㅎㅎ 쌀을 끊기 어렵다는 부분... 다른 탄수화물로 대체해도 계속 밥이 생각나고 가끔씩 해먹지만 반찬하기도 번거롭고 재료를 사오자니 돈도 돈이네요. 체험단 모집공고 보고 홀리듯이 바로 들어왔어요ㅠ 성분표 보니 탄수화물도 단백질도 맛도 너무 괜찮아보입니다 16일이면 학교 다닐때 쯤인데 학생식당에서 학식 사먹지말고 이 도시락 친구랑 먹어보고싶어요! 둘다 입맛이 잡식이라 안 가립니다ㅠㅠ 체험단 꼭 되고싶어요! 독하게 한달동안 해왔으니 이제 제 자신에게 밥을 허락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