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법기간 중 다이어트를 시작한
무모한 육아맘.
모진 스트레스 속에서도
폭식하지 않고 너~무 잘 버텼다!
스스로가 완전 정말 너무 대박 최고 기특하고 대견하고~~~
토닥토닥 잘했어!!!!!!
모두모두 잘했어요. 잘 버텼어요.
스스로에게 칭찬 담뿍 해줍시다~
나 아니면 누가 날 사랑해주겠어요 ㅠㅠ
셀프 꼬옥 안아주기... 는 너무 처량한가?
내일 친정에서만 잘 버티면 된다!
맛난 음식 죄 남편 앞에만 놓는 어머님과 달리
늘 어떻게든 더 먹이려는 울 엄마~
음, 내일이 더 고비였군 ㅋㅋㅋㅋ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