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지겹기도 하고~~연휴 내내~~지난주 토욜부터 오늘까지 6일 내내 엄마한테 얻어 먹어
오늘 저녁은 제가 엄마에게 만들어 드리기로 했어요~~^^
마늘 많이~많이~~가지, 표고버섯, 질리지 않기 위해 매콤한 맛을 살려줄 청양고추도 송송~~
냉동실 새우도 소환~~김치냉장고 잠자고 있는 등심도 구워주고~~^^
생각보다 손이 좀 많이 가서 나름 힘들었지만 맛나네요~~
엄마랑 한접시씩 뚝딱~~ 엄마가 맛있게 드셔주셔서
넘 좋았어요~~!!^^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