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늦은 점심 좀 거하게 먹었더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ㅠ 포만감을 넘어서니 불쾌하더라구요.
그리고 놀다가 숙소 돌아와서 술 마시려고 상차리고 사진찍고
그룹방에 올렸는데, 진짜 흥미가 사라졌어요.
그때까지 배가 안 꺼졌거든요. 결국 안주도, 술도 안먹고 샴페인잔에 탄산수만 열심히 먹었어요 😅😅
그 배부른 불쾌함을 기억하고 있으려구요 🙂
아침: 사과 반개, 키위 하나, 요거트 1개, 방토10개, 미니곡물빵 1개, 치즈 1장 (꿀은 요거트가 많이 남아 안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