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과 미사리조정경기장에 가서 실컷 뛰놀다 왔어요.
아침은 패스.
점심엔 김밥 반줄을 먹었네요.
애들하고 공놀이. 자전거타기 등 신나게 놀다가
간식으로 과자 제크를 먹어버렸네요.
먹지 말아야 하는데 야외에 나오면 조절이 힘들어요 ㅜㅜ
대신 오후 12시에 가서 5시까지 실컷 놀았어요.
운동 칼로리는 어찌할줄 몰라 대충... 적었네요.
저녁에는 큰아들이 피자가 먹고 싶다해서 이마트에서 냉동피자 사서 주고.. 저도 한조각 했어요.
신랑은 호떡.. ㅋ
호떡도 하나 먹었네요...
다이어트의 적.. 탄수. 밀가루. 당을 폭식한하루였어요..
반성합니다....
빨리 출근하고 싶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