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니 왈
맛동산을 오랫만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드라!
그래서
언니ㅜㅜ 다이어트 하는 사람앞에서
먹는 얘기 엉엉..
막그랬더니
그 언니가 하는 말이
야 나도 다이어트 하거든?
...?
언니가 뺄데가 어딨냐고 반문하니
여자는 평생 관리하는거라고ㅋ
자기도 먹고픈거 참고
적게 먹고
살찌는음식 멀리하며 사는거라고ㅜㅜ
그 말을 하시는데 왜그렇게
내가슴이 찢어지는거지.. 엉엉엉
글고보니
회사에 늘씬한 언니들은
하다못해 육포도 안먹고 과자도 입도 안대고
먹는걸 잘 못봤음..
날씬함의 기본은 소식이고 절식이란걸
다시한번 깨달았음..
어제밤 고기회식 있었으니깐
오늘 아점은 두부 너로 정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