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먹고 싶단 생각이 사로잡혀 버려서
어제 저녁 짜장미에 잠봉 탕슉을 먹어버렸다
너무 식욕자극하는 사진일까봐 식단일기 건너뜀
뭔가 착한 가게 같긴 했는데 맛은 그저 그랬다
때문에 1도 바뀌지 않은
어제와 오늘의 공복체중은 60.1
![](https://data.0app0.com/diet/Board/3196/wm_3195793_1508153682_1.jpg)
고작 3일만에 갖춰진 레시피에 익숙해졌다
뭘 먹어되나 생각하면 아득하게 멍하다
이불 밖을 나오기 싫어지는 날씨였으므로
차가운 샐러드를 먹고 싶지는 않았다
채소를 굽굽하기로 했다
![](https://data.0app0.com/diet/Board/3196/wm_3195793_1508153682_2.jpg)
1. 갈릭 아스파라거스
2. 표고버섯구이
3. 구운 가지
4. 구운 둥근호박
오늘은 가지가 제일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