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2팩에 1500원이길래 샀는데 토마토와 다르게 입에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요근래 파스타와 리조또가 먹고싶어서 요리하기로 했어요.
1. 방울토마토(한팩반 사용) 를 씼고 칼집을 내어 뜨거운물을 붓고 2~3분정도 기다렸다가 찬물에 담궈 껍질을 깐다. (생략가능)
2. 방울토마토를 간다.
3. 냄비에 코코넛오일 한스푼에 마늘 한스푼반을 넣고 볶는다.
4. 3번에 2번을 넣는다.
5. 큐민가루 2T, 건바질 조금을 넣는다. (생략가능)
6. 현미밥(150g)과 팽이버섯 한봉 손가락한마디정도로 자른것, 닭쏘 100g을 넣고 물조금을 넣어 끓인다. (우유를 조금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7. 완성!
(사진에 있는 그릇으로 3그릇나와요!)
시판되는 토마토소스는 설탕이 들어가있어서 별로인데 직접 만들면 설탕걱정은 없어요. 저는 닭쏘에 간이 꽤 되어있어서 소금간은 따로 안했어요. 엄마에게 반 드렸는데 진짜 맛있게 잘먹었다고 하시더라구요.(뿌듯) 저는 내일 먹으려고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빨리 내일와서 먹고싶어요!
리조또로 활용안하고 저렇게 토마토스프로만 먹어도 맛있으니 토마토 남으시면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