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지치셨네요. 일단은 토닥토닥 !! 저도 예전에 살이 갑자기 20kg이상 쪄서 한달만에 17kg빼봤거든요. 그리고 지금 일 쉬고 나서 또 급살이 쪄서 다시 다이어트 하는데 지난달에 시작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고 그냥 이렇게 살까 했는데 식당에 가서 밥 먹다가 옆에 거울로 얼굴과 몸을 본 순간 놀랬죠. 그래서 이번달부터 마음을 고쳐 먹고 나를 사랑하자는 마음으로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식단도 다시 건강하게 조절중이고요.마음을 편안하게 갖으시고 이번이 마지막이고 건강하게 예뻐진 나를 생각해보세요. 식단과 운동을 갑자기 무리하게 시작하면 더 빨리 지치더라고요. 좀 늦더라도 꾸준히 한다 생각하고 하니까 마음도 좀 편하더라고요.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