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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oshy
  • 다신2017.10.19 14:5148 조회0 좋아요
  • 14
10.19 점심

오늘의 점심 메뉴는 간만에 부엌에 들어간 엄마의
이것저것 나무들을 잔뜩 넣은 물에 끓여낸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얻어왔는 배추김치입니다

또 사진찍을 거냐고 물어놓고는
찍으라고 자리 비켜주는 거 실화냐ㅋㅋㅋㅋㅋ
울 엄마미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질게 된 떡밥이지만 찰밥이라 맛은 있네요
예의상 한그릇 퍼담았지만 조금만 먹기로 해요
고기에 집중하기에도 바쁘니깐요 ' _ ^ 데헷

오랜만에 쌈싸먹으닝깐 신나게 먹어줬어요
아침을 건너뛰고 먹는 거라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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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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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Helloshy
  • 10.20 07:17
  • Momof3 엄마의 사랑스러운 눈빛... 까진 모르겠는데 댓글이 고기쌈 맛처럼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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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elloshy
  • 10.20 07:16
  • 빵빠라라방 음 ... 고기랑 회는 단백질이니깐 ~
    이라는 이유로 저는 전혀 뿌리치지 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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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0.20 06:52
  • 돼지 앞다리 수육에 배추김치에 상추쌈 그리고 엄마의 사랑스런 눈빛의 콜라보 ... 좋으네요. 이런건 살로 1도 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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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빵빠라라방
  • 10.19 21:11
  • Helloshy 고기랑 회는 정말 뿌리치기 힘든것 같아요 ㅋㅋㅋ 뭐 다른 음식들도 마찬가지지만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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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elloshy
  • 10.19 20:18
  • 빵빠라라방 보통 때 같았으면 엄마아빠가 뭘 먹든지 따로 먹어버리는데 9시간 공복 상태였어서 차마 고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어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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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빵빠라라방
  • 10.19 20:13
  • 찰밥 ㅜㅜㅜ 오늘따라 식단들이 다들 화려하신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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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elloshy
  • 10.19 20:07
  • 띵굴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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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elloshy
  • 10.19 20:07
  • 힝향 이건 얻어온 김치라서 그랭 (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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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띵굴쓰
  • 10.19 18:56
  • 배고픈데 이거이거 먹방그룹인거져...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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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10.19 15:56
  • Helloshy ㅋㅋㅋㅋㅋㅋ맛이없다뇨 완전 맛나게생겼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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