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둘이 번갈아가며 아파서 병원 다녀오고 집안일 좀 해 놓으면 출근 준비한다고 번번이 운동 시간을 놓쳤네요. 사실 핑계이겠지만 ^^
운동을 안하니 더 게을러지고 밤에 잠도 설치는것 같아 오늘 한주 마무리를 운동으로 하자는 생각에 잠깐 실내자전거 탑니다.
다여트 정체기가 온것같아 살짝 동력이 떨어지지만 장기간으로 뺀다 생각하고 조바심 안내려구요. 대신 살 찌지않게 계속 운동하고 식이조절하고.
이번주를 반성하며 담주는 운동 게으름 피우지않게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