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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7키로 빼놨는데ㅜㅜ
신랑회사 바쁜게 끝나 이제부터 같이 저녁먹게 됐네요ㅜㅜ

처녀적처럼 내 정량에 맞게 혼자 먹고할땐 나름 늘씬통통 늘씬통통 유지하며 잘 살았는데


이 인간이랑 살면서 저녁먹고 야식하고 하다가

83까지 쪘거든요

물론 거부못한 내탓도 있지만...


그래도 2년전에 어찌어찌 68인가까지빼고

올해 5주전쯤부터 다시 다엿 하면서

위 줄이고 밥생각 야식생각 줄이고 해서 59까지 만들었더니ㅋㅋ



개짜증날라하네...

같이 뭘 먹는게 왜이렇게 싫죠?

혼자먹으면 정량에 먹고픈거 먹는데

같이 먹으면 무조건 고기니깐

저녁한끼에 며칠 고생한거 다 날라가고..

다시 빼야하고 또 고생 해야하고ㅜㅜ

한끼정도야 치팅이라 위안하면되지만

이제 그러지도 못하고..하..


같이안먹으면 화를 내니

짜증난다진짜
  • 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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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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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157-56
  • 10.21 04:51
  • 계속 이렇게 다요트한거 저녁한끼로 날려 버리시지 않으시려면 남편을 설득하셔야 해요. 예를들어 밥은 같이 먹지만 메뉴는 다르게 먹겠다구요. 이러다 결국 스트레스 받아서 님이 다요트 포기하시게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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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닉넴뭐라해
  • 10.21 02:10
  • 아이구ㅠㅠ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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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라이비틀
  • 10.21 01:50
  • 힘들어도 빼실건 잘빼시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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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손냥
  • 10.20 22:40
  • 꿀바른꼬때지 빡빡 우겨서ㅜㅜ 설렁탕갔어요ㅜㅜ 고기파티 아닌게 다행이네요 밥반공기만 후딱말아서 깨작깨작 떠먹었어요 국물섭취라도 좀 줄이려구요ㅜㅜㅜㅜ 좋아하는 소면을 입도 안대고 ㅋㅋ 긴 인내와의 쌈이었네요.. 그래도 오늘 칼로리 오바에ㅜㅜ 저녁을 늦게먹어서 낼 몸무게는 기대하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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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꿀바른꼬때지
  • 10.20 21:09
  • 당연히 짜증나죠~~ 그래도 기운내세요. 지금 잘하고 계신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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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손냥
  • 10.20 21:06
  • 안씻기는퐁퐁 우리집 남자도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같이 안먹으면 퉁해서 짜증내고 같이 먹으면 살찐다고 비웃고 어느장단에 맞춰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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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손냥
  • 10.20 21:04
  • 꿀바른꼬때지 벌써부터 짜증나서 보조제 오버해서 또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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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안씻기는퐁퐁
  • 10.20 20:59
  • 둘이면 힘들어요. 저도 와이프 생각안하고 항상 고기 술 이었는데 제가 생각을 바꾸고 지금은 먹고싶은거 서로 알아서 정량만 먹습니다. 이건 제가 생각을 바꾸고서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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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꿀바른꼬때지
  • 10.20 20:50
  • 하... 둘이면 아무래도 힘들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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